오늘 생일입니다. 축하받고싶어요
오늘이 생일입니다. 전에는 축하받고 싶어 아이들에게 떠들기도 하고 제가 음력으로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요. 내가 케잌하고...내가 하고 했지만... 다 제생일을 아무도 조용히 지나갑니다. 오늘 하루 빠지지 보내고 싶어요 아무도 모르게 보낸게 어느덧 되는것 마음에 굳은살이 생겼는지.... 가족 진심어린 축하가 초라하고...외로운것 같아요. 누가물으면 아프다고 둘러댑니다.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있어요.... 회사 자리에 앉으면 떨어집니다. 생일 아무리 마음먹어도 오늘 문득 10년간 되어준 82 가족들에게 글 올려봅니다. 아침에 누구에게도 못하고출근했어요. 지금도 일하고 있지요... 용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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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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